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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2편입니다.
모두에게 친숙한 비타민C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자세한 건 아래 내용 참고해주세요!

 

비타민 C

비타민C 메가도스 섭취?

만병통치약이라 불릴 정도로
메가도스(과용량)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메가도스 하시는 분들
보통 10,000mg 정도 드시는데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1일 권장량?

100mg입니다.

비타민C 역할

비타민C는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
기초적으로 항산화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콜라겐을 만드는 중요한 구조물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콜라겐을 만드나요?

콜라겐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데
콜라겐을 합성하는 효소는
활성형 철분이 조효소로 작용합니다.
이때 비타민C가 이 철분을 비활성형에서
활성형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합니다.

콜라겐이라고 하는 물질은 흔히 말하는
돼지 껍데기 등에 들어있는 단백질의 한 종류입니다.

이 콜라겐이 생각보다
우리 몸에서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피부, 머리카락, 손톱, 발톱, 인대, 관절, 연골 등에
다 콜라겐이 들어가고
심지어 뼈도 콜라겐에
칼슘이나 인이 달라붙는 구조입니다.

비타민C를 많이 먹어야 하나요? 어디에 많이 함유되어 있나요?

제일 많이 함유되어 있는 건
고추류, 오렌지류 등이고 시트러스류라고 합니다.
고추, 오이, 피망 이런 것들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영양제로 꼭 먹을 필요 있나요?

필요성이 없다고 느끼긴 하는데
워낙 비타민C가 흡수가 잘 안됩니다.
섭취량이 늘어나면 흡수되는 양도 줍니다.

그래서 메가도스가 나온 이유는
1000을 먹어도 500도 흡수가 안됩니다.

흡수해봤자 금방 소변으로 빠져나가고
그렇기 때문에 1000이나 2000을
밥 먹을 때마다 먹으라는 얘기를 하는데요.
뭐 어느 정도 일리는 있는 말이긴 합니다.

비타민 음료 추천?

음료를 추천한다기보다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식사로 잘 챙겨 먹는 게 더 좋긴 합니다. (온전한 상태)
수용성 영양소는 여러 가지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파괴될 가능성이 큽니다.

식품공학자들의 우스갯말로는
비타500 뚜껑 까면 비타민C 절반이 없어지고
상대방에게 건네주면서
몇 마디 건넬 때 다 날아갔다 얘기할 정도입니다.

산소나 빛에 약합니다.
비타500보면 암갈색 병에 들어 있는데
그게 그 이유입니다.

식품을 통해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하면 영양제로도 드셔주시길 바랍니다.

비타민C의 항산화 기능은 어떻게?

항산화 시스템은 하나로 이뤄지는 게 아닙니다.
다 유기체로 연결되어 있는데
비타민E를 정상화하는 게 비타민C이고
그 비타민C를 정상화시키는게
글루타치온 시스템입니다.

비타민C가 실제로 항산화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지배적인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비타민E가 하는 1차적인 항산화 기능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의 항산화 시스템은 못 일어나죠

비타민C에 전반적인 의견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식사를 제때 잘 챙겨주면 비타민C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잘 못 챙기는 사람이라면
비타민 보충제를 통해서라도
비타민C를 섭취해주는 게 좋습니다!

고추과, 씨째 먹는 과일류(키위 등), 오렌지과에 풍부,
수용성이고 안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품 속 수분에 온전히 저장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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