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최근 단백질뿐 아닌 골격근 성장 반응을
최적화하기 위한 보충제란 주제의 논문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연구는 보충제 회사로부터
뒷돈을 받았나 확인해봐야 하는데
우선 외부 자금 지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 그래서 내용을 살펴보면
새로운 근육으로 합성될 재료 그 자체로써
단백질 보충이 물론 가장 핵심이 되지만
논문에서 말하는 근성장을 돕는 보충제란
단백질이 근육으로 되기까지의
생리적 합성 반응을 돕는 보충제를 의미하고 있었습니다.
자 그 첫 번째는 오메가-3입니다.
저항운동을 하면 그에 따라 근섬유는 미세손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손상된 근섬유의 회복과 성장을 위해
염증으로부터 다양한 면역 세포들이 방출됩니다.
자 그리고 이 염증이
근성장에 있어 양날의 검이라 포현하며
염증은 근성장 메커니즘에 필수 과정이지만
만성 염증으로 염증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근육 합성은 커녕 근육의 분해가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서 오메가-3가 PPAR이라는 것으로 염증을 조절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오메가-3는 단백질의 아미노산 중
근성장에 가장 중요한 류신의 흡수 증가를 도와
근육 단백질 합성 호르몬을 자극한다 시사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량 영양소입니다.
미량 영양소는 미네랄과 비타민들을 뜻하는 영양소로
신경학적, 대사적 관점에 관여하므로
근성장에 도움을 주는 몇 가지 미량영양소들이 있습니다.
비타민E와 비타민C는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근육을 보호해주며 특히 비타민E는
근육의 이화를 억제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D는 근육 수축 조절에 필요한
칼슘의 항상성을 조절하여
근성장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비타민D가 결핍될 시
근손실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네랄은
마그네슘, 아연, 크롬으로 3가지가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근육 기능과 근육 재합성 과정에
필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폴리페놀입니다.
폴리페놀은
과일, 야채, 포도주, 초콜릿 등에 함유된 분자로써
폴리페놀 또한 단백질 키나아제란 것을 활성화해
근육 단백질 합성 호르몬을 자극하며
단백질 분해와
관련된 분자들을 억제시켜준다 시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은 크레아틴입니다.
(크레아틴은 내용도 많고 중요해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리고 프로바이오틱스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군으로부터
근육 기능 조절에 필요한 아미노산 생성을 촉진하여
최종적으로
근육 단백질 합성 호르몬을 자극한다 시사하고 있습니다.
자 그리고 포스파티드산입니다.
포스파티드산 또한 근육 단백질 합성 호르몬을 자극하며
또 다른 연구에선 근력 증가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 하지만 이러한 보충제들은 근성장을 위한 3대 요소인
운동, 충분한 영양 섭취, 그리고 충분한 수면이 베이스가 깔리고
그다음 근육 공정과정에 영향을 주는 것이므로
이 3대 요소들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냥 돈낭비일 뿐이니 기본을 꼭 지키고 있는지
확인하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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