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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은 칼로리도 없는데 왜 먹지 말라는 걸까?

보통 익히 알고 있었던 건 고농도의 나트륨 섭취는 삼투압으로부터 혈액이 증가해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높은 압력으로부터 동맥벽의 손상으로 동맥경화도 유발될 수 있다.

그러면서 이런 것들로부터 비만이 된다고 생각하고들 계실거에요

대부분 영양학 책으로 나트륨 파트를 보면

나트륨은 과잉으로 장기간 섭취할경우 고혈압과 부종이 나타난다고 나와있습니다.

들여다보면 나트륨을 과잉으로 장기간 섭취했을 경우에 문제가 생긴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인식 떄문에 나트륨도 인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위한 하나의 무기질이란 것을 단지 인지하지 못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나트륨은 혈압과 혈액이 정상적인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 당과 아미노산과 같은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 반드시 이용되며  특히 우리가 운동을 할 때 근육수축과 신경자극의 전달과 같은 기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렇게 필수적인 나트륨의 기능을 인지하지 못하고 보통 "많이" 섭취했을 경우의 부작용만을 생각한 것이 큰 실수였습니다. 

WHO와 FAO에서는 성인병 예방을 위해 일일 2000mg의 나트륨 섭취를 목표로 책정하였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표를 살펴보면 충분한 섭취량은 일일 1500mg 만성질환 위험감소 섭취량은 2300mg까지 권장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트륨은 단지 줄여야 한다는 인식이 박힌 이유는 치킨 한 마리만 해도 2~3000 mg의 나트륨이 들어가 있고 라면 한 봉지에 1790mg, 햄버거 1060mg 이정도의 나트륨 함량으로부터  권장량을 너무 쉽게 넘겨버릴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회 또는 바디프로필과 같은 목표가 정해지면 우리는 최대한 고구마, 생닭가슴살, 계란 흰자와 같은 깨끗한 음식들만 섭취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고구마는 중형 사이즈로 46mg의 나트륨이 있고 생닭가슴살은 41mg의 나트륨이 있고 계란 흰자 같은 경우 55mg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만약 단순하게 고구마와 생닭가슴살, 삶은 계란을 한 끼로 5번 식사를 한다고 쳐도 고작 710mg의 나트륨을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족해요. 심지어 더운 여름 고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면 땀으로부터 나트륨이 빠져나올 경우도 생각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 치킨이나 라면 같은 음식을 먹는다는 건 나트륨을 떠나서 칼로리와 영양소의 균형으로도 좋은 식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트륨으로부터 지방감량에 방해가 될까봐 굳이 저염 닭가슴살 만을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으로 성공적인 근성장과 다이어트를 하려면 일일 2000mg의 나트륨은 먹어줘야 합니다. 그러므로 닭가슴살에 소스 좀 들어갔다고 한 팩에 기껏해야 200mg에서 많게는 500mg정도 밖에 없으니깐 나트륨 함량에 너무 겁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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